
▲정일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와 동시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29일 정일우 측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 된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지난 2016년 12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대중의 곁을 떠났다. 당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정일우는 2006년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으며, 뇌동맥류 진단을 받기도 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정일우는 권율 고아라가 출연하는 2019년 SBS 드라마 ‘해치’로 복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