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남자친구’가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첫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는 동화호텔의 대표 수현(송혜교 분)과 신입사원 진혁(박보검 분)이 재회하며 평범하면서도 달콤한 일상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