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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목발 짚고 나타난 이주영...박세완 당황

‘땐뽀걸즈’ 박세완의 야심찬 땐뽀걸즈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렸다.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측은 4일 목발을 짚고 있는 혜진(이주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발을 짚고 있는 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회 날짜까지 연습만 해도 실력이 모자랄 판에, 부상까지 당한 혜진. 겨우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최소 인원을 채웠는데, 시은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평소 친구들 말은커녕, 선생님 말도 듣지 않는 혜진은 핵폐기물급 쓰레기라 불릴 정도의 문제아였다. 더군다나 지난 방송에서 퇴학을 당한 뒤 임시 담임 동희(장성범 분)와 살벌한 마지막 인사까지 나눴다.

그런데 마지막 1명을 채우겠다며 규호쌤이 데려온 학생은 바로 혜진이었다. "박혜진, 니 땐뽀 할라고? 왜?"라는 시은(박세완 분)의 물음에 인상을 구기고 "뭐!"라는 짧은 답으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시은을 긴장시켰던 혜진. 혜진이 땐뽀반에 들어오게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어떤 이유로 다리를 다치게 된 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 ‘땐뽀걸즈’. 오늘(4일) 밤 10시 방송.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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