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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내년 1월 미주 6개국 투어 확정

MXM이 미주 6개국 투어를 확정했다.

17일 공연 주최사 Studio PAV는 "MXM이 내년 1월 17일부터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XM 1ST MEET & LIVE US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XM은 2019년 1월 18일 MINNEAPOLIS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열며, 20일 JERSEY CITY, 21일 ATLANTA, 23일 HOUSTON, 25일 LOS ANGELES를 거쳐 26일 SAN JOSE에서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

이번 투어에서 MXM은 첫 데뷔곡인 'I'M THE ONE'을 비롯해 2번째 미니앨범 '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 올해 8월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타이틀곡 'YAYAYA' 등 히트곡과 함께 미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Studio PAV의 JAY LEE대표는 "MXM을 향한 미국 K-POP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러브콜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미국 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성공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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