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채널'이 '해피투게더4'를 제치고 지상파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 1~2부는 각각 4.7%, 5.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4.7% 3.7%에 비해 같거나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로채널'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1~2부 시청률은 각각 3.6%,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0.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