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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초밀착 상처치료 '설렘지수' 상승

'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진혁의 온기가 느껴지는 투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9일 천우빈(최진혁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오써니가 천우빈의 손을 꼭 잡은 채 상처 부분에 약을 바르고 입으로 호호 불어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오써니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천우빈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빨간 목도리를 오써니에게 둘러준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과 따뜻한 온기가 두 사람의 눈빛을 타고 흐르면서 시청자들의 ‘심쿵 유발’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점진하게 될지, 복수와 로맨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 29, 30회 분은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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