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라가 차기작으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를 선택했다.
라이프타임 채널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민아(김보라 분)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드라마 'SKY캐슬'에서 당찬 여고생 김혜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보라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민아 역에 캐스팅됐다.
또 귀신으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진수 역에는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에서 활약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이종원이 캐스팅됐다.
20대의 현실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마음 속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모두를 위로할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