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오나미가 2019년 새해 무한 활약을 펼친다.
오나미가 최근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개그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오나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나미가 공개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같은 회사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 2019년은 왠지 좋은 느낌이 들어서 올해 좋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KBS 23기 공채로 데뷔한 오나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씨스타29' '후궁뎐: 꽃들의 전쟁' '별별별'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Scene 봉선생'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