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전구 유료가구 기준 5.8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27%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중 가장 높다.
이날 이필모-서수연은 행복한 웨딩화보를 촬영했고, 구준엽-오지혜는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며 첫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김보미는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0.714%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JTBC '너의 노래는' 1.868%의 시청률을 보였다.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3.9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