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한라산을 등반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평소 아끼던 동생 시우민과 함께 제주도의 랜드마크 한라산을 등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강창민은 이른 새벽부터 직접 싼 전복 내장 김밥과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간식, 비타민 음료를 챙겨 공항으로 시우민을 마중 나간다. 제주도에서 조우한 이들은 반가운 포옹을 나눈 후, 푸른 바다와 겨울 왕국 같은 설경을 가로질러 한라산으로 향한다.
이에 눈 덮인 한라산 겨울 산행에 나선 두 남자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학창시절부터 동방신기의 팬이라던 시우민은 가는 내내 최강창민을 향해 귀여운 팬심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이야기는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