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11일 "유선은 자신만의 색깔을 농후하게 지니고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의 배우다. 단단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와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배우 유선의 무한한 가능성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2019년 펼쳐질 배우 유선의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유선은 최근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의 퍼펙트한 조력자 권비서 역으로 출연, 세련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한편, 유선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를 비롯해 영화 '귀수' '진범' '어린 의뢰인'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