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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장대웅, 영화 '아내가 죽었다'로 스크린 데뷔

뮤지컬 배우 장대웅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에너제딕컴퍼니는 19일 "장대웅이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합류, 이시언 왕지혜와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대웅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용의자 X의 헌신' '올슉업'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영웅' '로기수' '프리실라' '황태자 루돌프' '햄릿'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감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10주년 기념 '잭 더 리퍼'에서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2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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