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권, 원앤원스타즈와 재계약...인생 2막

(사진=원앤원스타즈)
(사진=원앤원스타즈)

김권이 원앤원스타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앤원스타즈 측은 2일 "김권과 재계약했다. 2015년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또 다시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김권은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밀회''풍문으로 들었소''마녀의 법정''같이 살래요''명왕성''응징자''순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권은 KBS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연(장미희 분)의 아들 최문식 역을 맡아 금수저의 갑질과 그 속에 감춰진 아이 같은 여린 속내를 입체적으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베일에 싸인 특수수사본부 검사 강성모로 분해 열연중이다.

원앤원스타즈의 노지욱 대표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김권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회사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권이 소속된 원앤원스타즈에는 이항나, 김혜은, 김기두, 김기리, 이연두, 송지호, 한재석, 허형규, 김우린 등이 속해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