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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가 택한 제2의 직업 '원예치료사'

(사진=스타화보)
(사진=스타화보)

방송인 한성주가 원예치료사로 변신한 가운데, 그가 직업으로 택한 원예치료사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원예치료사는 원예를 이용해서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전문가다.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활동을 원예치료라고 하며, 이를 담당하는 사람을 원예치료사라고 부른다.

원예치료는 약물이나 수술 없이 치료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원예학은 기본이고, 정신 의학, 재활의학, 간호학 등의 학문에 조예가 깊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원예 치료가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보편적인 분야다.

한편, 한성주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원예치료학 박사를 따냈고, 서울대학교 신경과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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