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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아이들 위해 동화 속 '트리 하우스' 지었다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사진=SBS)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동화 속 나무 위의 집을 직접 제작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손수 만든 트리하우스가 공개된다.

이승기는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에서 아이들을 위해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를 직접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목공을 배우고 트리하우스 벽체를 만드는 등 '찍박골 트리하우스'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마침내 완성시킨 트리하우스를 아이들에게 직접 자랑한다. 나무 위의 집을 본 아이들은 서로 앞다퉈 트리하우스에 올라 갔을 뿐만 아니라 직접 집을 꾸며보고 싶다며 숲속에서 재료들을 모아왔다.

또 찍박골에서의 첫 1박 2일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온 '리틀이'들은 삼촌과 이모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은 진심으로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가 만들고 리틀이들이 꾸민 트리하우스와 삼촌·이모들을 위해 준비한 리틀이들의 깜짝 선물은 26일 오후 10시 '리틀 포레스트'에서 공개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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