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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구혜선, 안재현과 갈등에도 열일...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작 선정

▲구혜선(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구혜선 인스타그램)

남편 안재현과 불화를 고백한 배우 구혜선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초청됐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3~9.8 '미스터리 핑크'(감독 구혜선)가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미스터리 핑크'는 배우 서현진과 양동근이 출연한 단편 영화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또 지난 29일에는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의 상하이 아트페어 출품 소식을 알렸다.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 구혜선의 전시회다.

영화감독, 작가, 소설가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18일 배우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폭로했다. 또 21일에는 안재현이 입장을 밝히자 이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며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겠다더라"는 사적인 대화까지 공개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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