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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급 라인업"...아이돌룸, 베스트 미방분 '하드털이 특집' 예고(ft. 전소미)

▲가수 전소미가 '아이돌룸' 스페셜 MC로 나선다.(JTBC)
▲가수 전소미가 '아이돌룸' 스페셜 MC로 나선다.(JTBC)

'아이돌룸' 하드털이 특집이 시상식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화려한 라인업의 아이돌들과 이들의 미방송분이 전격 공개되는 '하드털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아이돌룸’에서 뽑는 세계 최대 인원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4호 멤버 전소미가 함께 한다.

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인 이번 특별 MC직을 맡아 정형돈·데프콘을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전소미는 레드벨벳부터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아이즈원, NCT DREAM, ITZY(있지) 등 직접 미방송분 베스트 후보들을 소개했다.

▲JTBC '아이돌룸' MC 데프콘, 정형돈(JTBC)
▲JTBC '아이돌룸' MC 데프콘, 정형돈(JTBC)

레드벨벳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이컨택 댄스 무대가 베스트 미방분 후보에 올랐다. 이어 육성재의 스톤 밸런싱 능력 공개부터 갓세븐의 리더 능력 테스트, ITZY(있지)의 프리스타일 랩, 아이즈원의 엉덩이 달리기, NCT DREAM의 베개 싸움 역시 베스트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전소미와 '아이돌룸' 돈희X콘희의 환상 호흡과 아이돌들의 숨은 예능 활약상은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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