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이 가마솥 백숙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은 계곡으로 물놀이에 나선 리틀이들을 위해 여름 특식 ‘백숙’ 준비에 나선다.
최근 박나래와 함께 백숙 준비에 나선 이서진은 닭 공포증이 있는 박나래를 대신해 그의 지시에 따라 행동 하나하나 조종당하는 ‘요리봇 이서진’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닭을 못 만지는 박나래의 요리 팁을 '요리봇 이서진'이 고분고분 잘 따라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가마솥 백숙을 끓일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나서기도 했다. “불을 지필 수 있겠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지”라며 ‘장작 부심’을 부렸으나 예상치 못한 폭염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고군분투 했다.
한편, 계곡으로 떠나기 위해 나선 이한이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해 멤버들은 혼돈에 빠졌다. 옥수수를 먹던 이한이가 심각한 얼굴로 이모, 삼촌들을 부른 것인데,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 이한이의 비상사태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