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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살+깊은 양념...'수미네 반찬' 김수미, 침샘 자극 '감자탕' 레시피 공개

▲'수미네 반찬' 66회(tvN)
▲'수미네 반찬' 66회(tvN)

어느덧 다가온 가을에 꼭 먹어야 할 반찬을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한다.

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돼지등뼈로 각 가정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도톰한 살이 푸짐하게 붙어있어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김수미표 감자탕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더 깊은 양념 맛을 느낄 수 있는 특급 노하우까지 공개된다.

이어 밑반찬계의 아이돌 '매콤 어묵볶음'을 소개한다. 요리에 서툰 사람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출연자 모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오이와 우엉, 무 총 세 가지 절임 채소를 넣고 만드는 김수미표 '삼복지'가 등장한다.

김수미는 지난해 한차례 등장했던 고춧잎 된장무침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소개하며, "고춧잎의 제철인 가을에 잊지 말고 꼭 먹어야 하는 베스트 메뉴"라고 강조한다.

마지막 반찬으로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즐길 수 있는 장칼국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된장과 고추장으로 국물을 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우 박은혜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은혜는 부족한 요리 실력 탓에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김수미 레시피를 전수받아 요리 금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김수미는 완벽한 레시피 전수를 위해 박은혜를 위한 깜짝 복습지 실시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키운다.

또 박은혜는 생각지도 못한 맛 표현을 구사해 '맛 표현의 귀재''로 등극하며, 녹화 내내 셰프들에게 독특한 계량법을 전파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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