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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D-7 '쌉니다 천리마마트', 웹툰 찢고 나온 사람들 비하인드컷 공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오픈을 일주일 앞둔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 측은 13일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천리마마트 직원들의 열일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바보 점장과 천재 사장으로 천리마마트에서 만나 정반대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문석구와 정복동. 이를 연기하는 이동휘와 김병철은 코믹한 분위기 속에서도 제작진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분석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복동의 ‘미친 짓’과 문석구의 ‘운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또 “최고의 합을 자랑하고 있다”는 배우와 제작진의 전언처럼, 촬영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복동을 견제하는 DM그룹 전무 권영구 역의 박호산과 속을 알 수 없는 DM그룹 김 회장 역의 이순재 역시 카메라 뒤에선 환한 웃음을 터뜨린다.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의 정혜성은 촬영 현장에서도 똑 소리나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전해진다. 조미란과 실제 본인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정혜성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예정이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는 천리마마트 3인방 최일남, 오인배, 조민달 역의 정민성, 강홍석, 김호영. 화면 밖으로도 느껴지는 그들의 친밀함이 극에서 찰떡같은 코믹 케미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이 어느 현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귀띔하며 “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극에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 여러분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tvN 첫 방송.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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