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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문희경, 이영은 몰래 송민재 꾀었다 "여름이는 내 손주" 뻔뻔

▲'여름아 부탁해' (KBS1)
▲'여름아 부탁해' (KBS1)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이 이영은 몰래 송민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원(윤선우)은 왕금희(이영은)의 집을 찾아와 "금희씨, 여름이(송민재)와 외국 나가서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경애(문희경)는 여름이를 어떻게든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었다. 주상미(이채영)에게 금희 몰래 여름이를 집에 데리고 오겠다고 밝히며 "여름이는 내 손주다"라고 말했다.

경애는 몰래 여름에게 다가갔다. 여름이가 경계하자 "엄마도 할머니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그랬다"며 거짓말까지 했다. 이어 자신의 집으로 함께 가자고 여름이를 꾀었다.

여름과 함께 집에 도착한 경애는 맛있는 음식들과 장난감으로 여름이의 마음을 홀리고 "할머니는 여름이가 여기서 살면 참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금희는 여름이가 사라진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어린이집부터 여름이가 갈 만한 곳들을 모두 찾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며 울먹였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132부작 예정이며, 후속작은 최윤소, 설정환 주연의 '꽃길만 걸어요'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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