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가본드' 이승기 VS 박아인, 차 추격전 결과는?

▲'배가본드'(사진제공=SBS)
▲'배가본드'(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의 이승기가 박아인과 숨막히는 차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8일 방송되는 ‘배가본드’4회에서는 누군가가 “이번 비행기사고로 가장 수혜를 입은 곳이 존 앤 마크사”라고 말하는데 공교롭게도 이때 병원에 간 제시카 리가 어린이 환자를 위한 치료기금을 기부하며 미소짓는 모습이 나온다.

차달건(이승기 분)은 사진 속 제시카 리를 가리키며 김우기(장혁진 분) 포섭의 중심에 있었음을 언급하고, 이때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은 “제시카가 이정도로 타락했을 줄은 몰랐다”라는 탄식했다.

▲'배가본드'(사진제공=SBS)
▲'배가본드'(사진제공=SBS)
국정원으로 복귀한 고해리(배수지 분)는 “대체 왜 수사를 하지 않는지 이유를 말해달라”라는 말과 함께 화를 참지 못하고, 민재식(정민식 분)을 부터 존앤 마크사와의 연관성 부족 이유로 들어 단칼에 거절당하고 말았다.

달건은 킬러 릴리(박아인 분)가 탄 차를 발견하더니 “저놈들 짓이네. 날 죽일라고”라는 말과 함께 차를 몰고가 순식간에 차 추격신을 벌인다. 그러다 달건이 탄 차가 뒤집히자 릴리는 “내가 제일 상대하기 힘든 애들이 누군지 알아?”라며 “운 좋은”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때 뒤집힌 차안에서 가까스로 빠져 나온 달건이 릴리를 노려본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가족과 소속,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