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구의 차트' 한혜진(사진제공=JTBC2)
14일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7회에서는 ‘알면 쓸데 있는 위기 탈출’을 주제로 한 치열한 차트 대결이 펼쳐진다.
‘호구의 차트’ MC들은 각자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협했던 위기의 순간들과 실수담을 고백했다. 특히 낯선 장소에서 주차한 곳을 잊어버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호구의 차트' 한혜진(사진제공=JTBC2)
이에 전진, 장성규, 정혁, 렌 등 다른 MC들은 “다신 주차한 곳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겠다”라며 한혜진의 방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혜진은 “문제는 내가 사진 찍어놓은 것 마저 잊어버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자진 폭로에 걱정의 눈길을 보내는 4MC에게 한혜진은 “다 술이 문제에요”라며 짧고 굵은 자책의 한 마디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렌 등 5MC가 전하는 알면 쓸 데 있는 일상 속 위기 탈출법은 14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