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패션 디자이너 김아영의 브랜드 까이에(CAHIERS) 광고 모델로 발탁돼 ‘1인 6색’ 매력을 분출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까이에는 지난 2017년 한국패션협회 ‘월드스타 프로젝트 디자이너 50인’에 선정된 김아영이 이끄는 브랜드로 차별화된 우아함과 실용적인 럭셔리 감성을 추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이미지의 유선과 까이에의 만남이 강렬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유선은 6가지 컬러의 아우터를 활용한 화보를 촬영하면서, 특유의 지적인 느낌부터 시크한 카리스마, 순수함까지 다양한 면모를 발산했다. 유선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그레이 컬러 아우터에 블랙 원피스를, 블랙 컬러 아우터에는 그레이 브이넥 니트에 블랙 팬츠로 스타일링,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긴 생머리에 수줍은 미소를 더한 유선은 브라운 컬러, 크림 컬러, 퍼플 컬러 아우터를 잇따라 소화해내며 청초함을 부각시켰다.
유선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유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미선 역에 대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의 응원에 힘입어 광고 모델까지 나서게 됐다”라며 “시청자분들에게 항상 또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