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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영우 "정경심 교수, 조국 전 장관과 분리시킬 필요"…정청래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어야"

▲'판도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판도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판도라'에서 김영우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이 검찰 수사 58일 만에 전격 구속된 정경심 교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탁석산 박사가 출연했다.

정청래는 "정경심 교수의 구속 영장을 법원에서 기각할 확률을 51%로 봤었다"라며 "조국 일가 수사는 단일 사건에 대한 최대 압수수색, 최다 수사 인원을 동원했다.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특수부가 두 달 동안 털었다. 인멸할 증거가 있다면 검찰이 무능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다. 굳이 구속을 했어야 했느냐"라고 덧붙였다.

김영우 의원은 "법원이 정경심 교수의 행태를 본 것이다"라며 "조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부부 사이다. 매일 저녁 많은 일에 대해 여러 혐의에 대해 의논할 수 있다. 그래서 두 사람 분리시킬 필요가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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