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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시부모님 "합가(合家) 선언"에 당황…남다른 손녀 사랑

▲함소원, 진화 부부를 찾은 시부모님(사진제공=TV조선)
▲함소원, 진화 부부를 찾은 시부모님(사진제공=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가 선언'에 멘붕에 빠졌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시부모님이 함소원·진화 부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함진 부부'는 손녀바라기 중국 마마-파파를 맞이하고자 공항에 나섰고, 중국 마마-파파는 내한 스타 부럽지 않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국했다. 시부모님은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가득 담긴 거대 캐리어를 끌고 '함진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중국 시부모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혜정을 위해 준비한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끝도 없이 나오는 ‘선물 연속 폭탄’으로 함진 부부를 기함하게 했다. 게다가 중국에서 사주를 보며 둘째에 대한 가능성을 들었던 중국 마마는 곧장 ‘신혼방 무드 살리기 대작전’을 펼치며 함진 부부의 방 인테리어 바꾸기에 돌입했다.

이어 중국 마마-파파는 며느리 함소원이 준비한 보쌈을 마주했다. 특히 중국 마마는 한국에서의 한상 차림에 먹방의 진수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중국 마마가 갑자기 “나 너희랑 같이 살련다”라며 ‘합가’를 원하는 속내를 불쑥 내비쳤다. 한국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시어머니의 깜짝 고백에 대해 함진 부부는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중국 마마가 세 차례 함소원과 진화를 깜짝 놀라게 한 영상이 공개된다”라며 “과연 공항에서부터 환호성을 일으켰던 중국 마마-파파가 어떤 마음으로 ‘합가’ 이야기를 꺼내 함진 부부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든 것인지,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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