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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4인조 그룹 '태사자' 소환…해체 후 18년 만의 완전체

▲태사자(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태사자(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3'가 태사자를 18년 만에 소환했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태사자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슈가맨 소환에 앞서 "시즌1부터 모시고 싶었다"라며 "마음 속엔 이미 100불이지만 70불 정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997년 발표된 하우스 풍 댄스곡이라고 슈가송의 힌트를 제공했다.

▲슈가맨3 태사자(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3 태사자(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팀의 슈가맨 제보자는 박성웅이었다. 박성웅은 "20대 중반 때 활동했던 슈가맨"이라며 "소녀 팬 뿐만 아니라 남성 팬도 많았다. 노래 제목이나 가사에 '사나이 가는 길' 같은 내용이 있었다. 또 슈가맨 멤버 중 한명이 절친한 여동생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1997년 데뷔한 그룹 '태사자'였으며, 이날의 슈가송은 이들의 데뷔곡 '도'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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