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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윤정 "첫째 출산 후 17~18kg 몸무게 증가…둘째 낳을 땐 체중 조절"

▲미우새 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너도 나도 "저런 며느리 만났으면 좋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격한 환영을 보였다. 장윤정도 이에 보답하듯 구성진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어머니들은 "지금도 아가씨 같다"라고 장윤정을 칭찬했고 "아기 낳고 살 좀 쪘었느냐"라고 질문했다. 장윤정은 "그럼요, 첫째 때는 17~18kg 정도 쪘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어머나'가 1993년 '애모' 이후 13년 만에 트로트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들이 "'어머나'도 좋지만 '초혼'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초혼, 재혼할 때 초혼이 아니라 혼을 초대한다는 뜻"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우리 다 알고 있는데 본인이 그렇게 설명하니까 이상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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