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생방송 오늘 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도심 속 숨은 맛집, 장어 소금구이와 매콤 오리주물럭 가게를 찾는다.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 릴레이 카메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직접 잡은 은갈치로 만든 갈치조림으로 30년 요리 내공을 선보인 맛집 사장의 추천을 받아 도심 속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서울 강서구 개화동으로 향한다.
서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외진 곳이지만 10년이 넘도록 가게를 유지할 수 있던 힘의 원천은 '장어 소금구이'다. 매일 아침 받아와 그 신선함부터 남다른 장어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양념장부터 구운 소금까지 무엇 하나 대충 만드는 법이 없다.
사장은 장어 소금구이와 환상궁합인 열무장아찌, 총각김치 등 밑반찬도 모두 직접 만든다고 밝혔다. 또 영양 만점 오리 뼈를 우려낸 육수에 갖은양념을 넣어 만든 매콤 오리주물럭으로도 손님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