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현미(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주현미가 '아침마당'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를 꿈꾸는 출연자들을 격려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요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시는 분들 무대가 궁금해서 나와봤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은 '전국 이야기 대회-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지난주 1승을 거둔 '10분의 남자' 효성은 나훈아의 '팔자'를 선곡해 2연승에 성공했다.

효성에게 주현미는 "노래할 때 눈빛이 반짝반짝하다. 나훈아의 노래는 본인의 색깔이 강해서 부르기 쉽지 않다. 그런데도 원곡 가수의 색을 지우고 효성만의 노래로 표현했다"라며 칭찬했다.

주현미는 이날 '정말 좋았네'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