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잉카제국과 나스카 라인, 수도 쿠스코, 아마존 밀림이 공존하는 페루로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남미 최고의 여행지 페루의 모습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남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인 페루(Peru) 쿠스코에는 과거 잉카제국의 유적이 남아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사막이 있는 이카에서 다양한 나스카 라인을 본다. 아마존 밀림에서는 희귀 동물을 만나는 정글탐험을 해본다. 약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은 아픈 역사 이후 토착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서로 공존해 독특한 문화가 녹아 있는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해발 약 4,000미터에 위치한 과거 잉카의 수도, 쿠스코(Cusco) 이곳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여성공동체 원주민들을 만나 전통 음식인 파차만카를 맛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막이 있는 곳, 이카(Ica) 폴리지 않는 수수께끼, 나스카 라인을 찾아가 약 1만 년 전 나스카인의 삶을 상상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페루(사진제공=KBS1)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Amazon) 페루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한다는 이곳에서 정글 탐험을 하며 페루의 다양한 면모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