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유재석-조세호가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4' 녹화에 나서며 출근길 런웨이를 선보였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 4' 출근길에 나섰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은 이날 5인 5색의 다채로운 방송국 출근길 패션을 선보이며 취재진들과 팬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송가인은 카키색 점퍼와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 대학생 같은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고, 홍자는 줄무니 스커트에 보라색 패딩점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화이트 롱패딩에 레드와 블랙이 믹스된 원피스로 멋을 냈고, 정다경은 하늘색 코트와 니트 가디건을 매치했다. 숙행은 푸른 계열의 퍼코트에 청바지 룩을 선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4' 출근길에는 MC 유재석과 조세호도 함께 했다. 유재석은 롱 패딩에 후드를 뒤집어쓴 편안한 모습이었고, '패셔니스타' 조세호는 검은 비니와 베이지 바지를 매치시키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