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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현지 맛 그대로 25년 경력 '팟타이ㆍ똠양꿍 달인'

▲태국 요리 팟타이ㆍ똠양꿍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태국 요리 팟타이ㆍ똠양꿍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태국 요리 '팟타이ㆍ똠양꿍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남아 특유의 매력적인 향을 가진 태국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 팟타이와 전통 수프 똠양꿍의 달인을 소개한다.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의 기원이라 불리는 수린 지역 출신의 태국인 아내 사엥숙 수넷 달인과 한국인 남편 김은식 씨의 작은 음식점은 매일 발 디딜 틈 없이 분주하다.

달인이 만든 달큼한 매력을 갖춘 팟타이와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의 똠얌꿍은이 음식점의 단연 최고 인기 요리로 꼽힌다. 달인은 방콕과 한국을 오가며 태국 요리를 한 지 20년째다. 오랜 세월 동안 전통 태국 요리를 만들기 위해 쏟은 정성과 손맛으로 현지인들이 먹는 그대로의 맛을 내고 있다.

또 태국 현지에서 공수해오는 재료들은 비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 외에 태국 요리 특유의 맛을 한국에서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엔서 만나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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