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이이경(사진제공=JTBC)
이이경은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아버지가 L그룹 계열사 사장이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내 스스로는 떳떴하다. 아버지에게 1원 한장 받은 적 없다. 18살 고등학교 자퇴 이후에 아버지께 도움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기저귀는 어떻게 했느냐"며 "18살까지는 아버지가 키워주신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아버지한테 당당하게 말씀 드렸다. 재산을 받지 않겠다. 아버지가 버신 돈은 아버지가 쓰고 내가 번돈으로 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