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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in 뉴질랜드, ‘바다의 딸’ 남보라 두 번째 황금배지 가능할까?

▲'도시어부2' 남보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남보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뉴질랜드에서 ‘바다의 딸’로 등극한 남보라가 두 번째 황금배지를 노린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11회에서는 두 MC 이덕화와 이경규가 다이나믹 듀오, 남보라와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세 번째 출항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남보라는 지난 방송에서 ‘꽝’의 굴욕을 딛고 대어를 낚으면서 설욕전을 완벽히 성공시킨바 있다.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황금배지를 거머쥐었던 남보라는 드라마 같은 반전 스토리를 선사하며 재미와 감동을 안겼었다.

이날 남보라는 왼쪽 가슴에 빛나는 황금배지를 달고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촬영 현장에 가장 먼저 등장한 남보라는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전날의 감동을 잊지 못한 듯 설렘을 폭발시킨다.

▲'도시어부2' 남보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남보라(사진제공=채널A)
수없이 황금배지를 쓰다듬는 모습에 이덕화는 “보라는 지칠 줄 모른다”라며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이경규는 “질렸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출항에 나선 ‘열정 부자’ 남보라는 전날보다 더 큰 승부욕을 불태운다. 심상치 않은 입질이 찾아오자 남보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낚싯대와 끈질긴 사투를 벌인다.

이에 개코는 “남보라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이덕화는 “보라의 저 모습을 보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선상은 뜨거운 경쟁으로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선배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견제를 목격한 남보라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과연 ‘바다의 딸’ 남보라가 쟁쟁한 도시어부들 사이에서 무사히 두 번째 황금배지를 거머쥘 수 있을지, 청정 자연의 뉴질랜드에서 펼쳐지는 세 번째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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