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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순간포착' MC 이전에 가수였다…45년된 LP 보고 감격

▲임성훈 1집 LP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1집 LP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의 가수 시절 LP판을 소장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다.

임성훈은 27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LP 5만 장을 수집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할아버지는 꼭 소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LP 한 장을 틀었다. 전주가 흐르자 임성훈은 깜짝 놀랐고, 박소현 역시 익숙한 목소리라며 임성훈의 LP판임을 눈치챘다.

할아버지는 1975~1976년 발매된 임성훈의 1, 2집 LP를 모두 소장하고 있었다.

임성훈의 LP판은 스튜디오에도 등장했다. 임성훈은 1976년 발매된 노래 자신의 노래 '왠지 모르게'를 한 소절 불렀고, 자신의 LP를 소장한 할아버지에게 "영광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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