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김용만-윤정수(사진제공=KBS1)
28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예정이었던 'TV는 사랑을 싣고'가 한 주 쉬고 특별생방송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가 편성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재난재해 주관방송사 KB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재난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윤정수가 MC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