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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Feeling', 21년 만에 소환된 1999년 천재뮤지션…데뷔앨범 '나는 18살이다' 수록곡

▲김사랑 'Feeling'을 슈가맨에서 소환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김사랑 'Feeling'을 슈가맨에서 소환됐다.(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사랑의 데뷔 앨범 '나는 18살이다'에 수록된 '필링(Feeling)'이 '슈가맨'에 소환됐다.

김사랑은 2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출연, '나는 18살이다'를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은 김사랑의 등장에 앞서 "오늘의 슈가송은 1999년 발표된 락발라드"라며 "슈가맨은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했고,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해서 천재 뮤지션이라고 불렸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맨' 제보자는 기안84였다. 기안84는 "미술 학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에서 들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 형님 때문에 학교를 때려치우고 싶었다"라고 슈가맨 힌트를 줬다.

이어 무대를 통해 슈가맨 김사랑이 등장했다. 슈가맨 김사랑은 1999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Feeling'을 열창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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