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관록의 함소원-슬리피 VS 패기의 이진혁-찬미, 유쾌한 가성비 설계 대결

▲‘더 짠내투어’ 함소원, 슬리피, 이진혁, 찬미(사진제공=tvN)
▲‘더 짠내투어’ 함소원, 슬리피, 이진혁, 찬미(사진제공=tvN)
‘더 짠내투어’ 함소원, 슬리피, 업텐션의 이진혁, AOA의 찬미가 설계자로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유쾌한 가성비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은 함소원과 슬리피, 이진혁과 찬미가 각각 팀을 이뤄 설계 대결을 펼친다. 1인당 1만6천 원으로 세 끼에 관광까지 해결해야 하는 빠듯한 경비에도 불구, 이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한다.

“돈을 안 쓰는 것이 짠내가 아니라 제대로 쓰는 것이 짠내”라는 함소원, “살아온 대로만 하면 된다. 나보다 짠내는 없다”는 슬리피의 OB팀과 이에 맞서 “돈을 쓰지 않고도 재미있게 노는 법을 알려 주겠다”라는 이진혁과 찬미의 YB팀이 열정 가득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노장의 노련함을 내세운 OB팀, 풋풋함을 내세운 YB팀은 정반대의 투어를 이끈다. OB팀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를 던졌다면, YB팀은 이색적인 분위기 위주의 숨은 명소들을 알려준다. 평가자로 나선 박명수, 김준호, 이용진에게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으니 멘트도 하지 말라”라는 함소원부터 “OB팀은 절대로 소개하지 못할 곳들을 가겠다”라는 찬미까지, 녹화 내내 계속된 두 팀의 자존심 대결도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의 초고속 고기쌈 비법을 전수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유도한 함소원, 예측불허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파장을 몰고 온 이진혁과 찬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된다. 짠내 설계자들의 눈물 없이는 못 들을 각양각색의 절약 스토리 역시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