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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ㆍ양경원ㆍ오만석, '수미네 반찬' 특강생 출연…삼치 묵은지 찜→두부밥 소개

▲'수미네 반찬'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새로운 특강생으로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1회에는 최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활약한 오만석이 밝히는 현빈과의 촬영 비하인드와 양경원이 밝힌 손예진과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을 돌파한 배우 양경원의 깜짝 노래 선물까지 공개된다.

이들을 위해 김수미가 준비한 첫 번째 반찬은 제철 식재료인 삼치를 이용한 삼치 묵은지 찜과 삼치구이다. 삼치 살을 묵은지로 싼 삼치 묵은지 찜은 출연진 모두가 감탄한다. 특히 짭조름하고 쫄깃한 ‘삼치구이’를 맛본 양경원은 첫 반찬부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두 번째 반찬은 도시락 반찬계의 베스트셀러 옛날 소시지가 간장을 만나 변신한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이다. 계란물을 묻혀 부쳐 먹던 분홍 소시지를 달콤 짭짤한 양념에 조려내 새로운 반찬으로 탄생시킨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은 간단하지만 풍성한 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동을 고소한 소고기와 푹 끓여낸 봄동 소고깃국은 구수하고 건강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동 소고깃국을 맛본 출연진들은 진한 국물이 마치 보양 음식을 먹는 것 같다며, 지금 꼭 먹어야 할 반찬으로 강력 추천한다.

한편 북한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두부밥이 김수미표 레시피로 재탄생한다. 두부를 기름에 지져 밥을 넣고 양념장을 얹어 먹는 두부밥의 맛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란다. 중독성 있는 두부밥 레시피는 간식으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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