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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Movies, '탐정: 더 비기닝'→'탐정: 리턴즈' 연속 방송…결말까지 흥미진진 한국형 시리즈 코미디

▲영화 '탐정: 리턴즈' 주연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비즈엔터DB)
▲영화 '탐정: 리턴즈' 주연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비즈엔터DB)

'탐정' 시리즈인 '탐정: 더 비기닝'과 '탐정: 리턴즈'가 안방극장에서 상영된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 Movies는 5일 오후 3시 10분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오후 5시 30분 영화 '탐정:리턴즈'를 편성했다.

2015년 9월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은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와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다루고 있다.

'탐정: 더 비기닝'은 개봉 당시 26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탐정: 더 비기닝'의 흥행에 힘입어 2018년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개봉했다.

'탐정: 리턴즈'는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강대만과 노태수가 한국 최초로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전작 '탐정: 더 비기닝'의 콤비 권상우, 성동일과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가 활약을 펼쳤으며 개봉 당시 315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2편까지 흥행해 성공하며 3편을 기대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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