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사진제공=지비레이블)
알렉사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Do or Die(두 오얼 다이)’를 발매한다.
‘Do or Di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곡 ‘Bomb(밤)’에 이어 알렉사가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두려움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어려움 앞에 섰을 때,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루비 브라질 펑크에 일렉트로와 EDM이 결합된 이 곡은 알렉사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 퍼포먼스와도 잘 어울린다. 또, 강렬한 드럼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이며, 데뷔곡 ‘Bomb’보다 더 강력해져 돌아온 알렉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알렉사(사진제공=지비레이블)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대한민국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쟈니브로스의 레이블 회사다. 쟈니브로스의 역량을 총집합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알렉사(사진제공=지비레이블)
‘Do or Di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알렉사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이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