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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야' 영탁, 오늘은 '선이야'…"힘든 시기 좋은 음악과 에너지 전달해드리겠다"

▲'찐이야' 영탁, '미스터트롯 선'(사진제공 = TV CHOSUN)
▲'찐이야' 영탁, '미스터트롯 선'(사진제공 = TV CHOSUN)
'찐이야'를 부른 영탁이 '미스터트롯' 선(善)을 차지했다.

영탁은 14일 방송한 TV조선'미스터트롯' 결승에서 임영웅의 뒤를 이어 2등 선의 자리에 올랐다.

결승전 대국민 응원투표 직전 이찬원, 임영웅에 이어 3위에 올랐던 영탁은 이날 공개된 대국민 응원투표에 힘입어 2위로 올라갔다.

이날 영탁은 마스터총점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98만9020표)을 받았다.

영탁은 "부모님이 이 자리에 와 계신다.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 음악을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바치는 게 처음이다. 앞으로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마스터 분들과 제작진, 지금 국민들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저희가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 잘 전해드리는 가수들로 나가야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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