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19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벨기에에서 온 세 남자와 아기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줄리안은 벨기에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정도로 오랜 기간 한국 생활을 하며 방송 경력 16년 차를 맞은 프로방송인이다. 줄리안은 4살짜리 조카 우리스를 한국으로 초대한 것을 밝히며 그동안 한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예고했다. 줄리안은 “벨기에에 안 살아서 조카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그게 마음이 아파요”라며 조카를 한국으로 초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편, 영상 제작과 편집을 담당하는 PD인 콘라디, 주르당과 배우 일을 하는 존존은 예술가 삼인방으로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PD인 콘라디와 주르당은 여행 계획 회의에서 “이날의 핵심은 전통의 날이야 시청자로 하여금 의문감을 증폭시킬 수 있거든”이라며 제작진보다 더 방송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