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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반찬 김치 달인, 천연 제철 재료로 만드는 엄마 손맛 김치

▲은평구 반찬 김치 달인(사진제공=SBS)
▲은평구 반찬 김치 달인(사진제공=SBS)

은평구 반찬 김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으로 동네 주민들의 식탁을 점령한 서울 은평구의 반찬 집을 방문한다.

다양한 반찬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건 바로 김치다. 김치를 만든 이는 출중한 음식 솜씨를 겸비한 것은 물론, 천연 재료들만 사용해 주부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임길자(65, 경력 14년) 달인이다.

특히 김치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계절마다 더욱 맛있는 김치 종류가 다르다. 달인은 봄철에는 총각김치가 가장 맛있다고 말한다.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달인표 총각김치는 양념장부터 다르다. 감칠맛이 뛰어난 표고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무, 새우와 함께 쪄주고, 미나리와 갓으로 배추김치 속을 버무려 향긋함을 더해주는 것이 달인만의 레시피이다.

여기에 무 특유의 알싸한 맛을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달인만의 비기가 있는데, 달인의 비법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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