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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하리수 등장 20년…성소수자 트랜스젠더, 혐오와 왜곡된 시선

▲'시사직격' 하리수(사진제공=KBS 2TV)
▲'시사직격' 하리수(사진제공=KBS 2TV)
'시사직격'에서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했지만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성소수자를 만나본다.

27일 방송되는 '시사직격'에서는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트랜스젠더의 삶을 조명해본다.

2001년 하리수가 세상에 나왔다. 한국 사회에 처음으로 ‘트랜스젠더’라는 존재가 드러난 때였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지금. 성전환 군인 변희수 하사의 강제 전역, A씨 숙명여대 입학 포기 사건이 잇따르며 ‘트랜스젠더’가 다시 한번 가시화됐다.

▲'시사직격' (사진제공=KBS 2TV)
▲'시사직격' (사진제공=KBS 2TV)
동시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왜곡된 시선이 고스란히 보여 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식은 조금씩 개선되어 왔지만, 당사자들은 여전히 사회적 이해와 논의가 부족하다 말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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