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대인턴' 박해진(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의 코믹 직장 드라마 '꼰대인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잇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본격 코믹 장르에 도전하는 박해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리는 드라마다. 박해진은 준수식품의 라면사업부 에이스 가열찬 부장 역을 맡아, 엘리트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열찬은 극악한 꼰대 상사 이만식(김응수)을 만나 인턴 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핵닭면을 개발해 단숨에 마케팅부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승승장구하던 가열찬은 시니어 인턴으로 전 직장 상사이자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이만식을 다시 만나며 복수 아닌 복수극을 펼치게 된다.
박해진과 김응수의 독특한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는 '꼰대인턴'에서 경쾌하지만 밝지만은 않은 드라마의 메시지를 어떤 모습으로 전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최연소 부장의 멋진 수트핏을 자랑하며 회사원 패션의 워너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