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코코 아니라 또또" 이상민, 반려묘 이름 틀리는 탁재훈에 역정

▲이상민 코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 코코(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코코'를 찾는 탁재훈에게 역정을 냈다.

이상민은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사간 새 집을 공개했다. 새 집에는 가수 탁재훈이 와 있었고, 그는 "이사는 왜 자꾸 다니는 거야"라고 투덜댔다.

탁재훈은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니까 이사가 여행 같다"라고 말하는 이상민에게 "이 정도면 도망 다니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상민의 반려묘를 가리키며 "얘들도 이사를 계속 다녀서 헷갈리겠다. 찡코랑 코코하고"라 말했다. 이상민은 "찡코랑 또또라고. 코코가 왜 나오냐"라고 수정했다.

탁재훈은 "아, 미안하다. 코코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상민은 "내가 미쳤다고 고양이 이름을 코코로 짓느냐"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코는 1994년 데뷔했던 여성 듀오로 윤현숙과 이혜영이 멤버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