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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지구방위대' 결방, '라스트 싱어' 마지막회 연장 방송

▲'지구방위대' 포스터(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포스터(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가 결방하고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최종회가 평소보다 30분 정도 연장 방송된다.

9일 MB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방송예정이었던 '지구방위대'는 결방한다. 대신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최종회가 자정까지 방송되며 이후에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스페셜'이 편성됐다.

이날 '라스트 싱어 최종회'에서는 TOP5가 ‘즉석 선곡 대결’ 형식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즉석 선곡 대결’은 결승 무대 시작 1시간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 30곡 중 TOP5가 직접 추첨을 통해 자신이 결승전에서 부를 노래를 고르는 형식이다. 자신의 취향 등이 반영되지 않은 선곡이자, 연습 시간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TOP5 보컬들의 기본기와 순발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구방위대'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등 방위 출신 셀러브리티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키는 콘셉트로, 사회공헌과 공익실현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경남 통영시 욕지도 ‘참다랑어 가두리 양식장’에서 열정적인 작업으로 양식장 사장님을 위한 공익실현을 실천해 뜻깊은 감동을 안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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