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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이혼ㆍ아이 있다는 사실에 1분 당황→결혼 결심"

▲‘77억의 사랑’ 대도서관, 윰댕(사진제공=JTBC)
▲‘77억의 사랑’ 대도서관, 윰댕(사진제공=JTBC)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가족이 되어가는 행복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이 출연해 ‘손가락 살인마’로 불리는 악플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윰댕은 얼마 전 아들을 공개하며 생긴 오해로 부부에게 쏟아진 수많은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엄마 윰댕을 ‘이모’라고 부르며 생긴 오해에 대한 사연도 전했다.

대도서관은 ‘삼촌’이라고 부르던 아들이 최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해 감동 받았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에 윰댕은 “아이가 10살까지 아빠라고 부를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부러워했던 것 같다”라며 “지금은 아이가 아빠 옆에 하루 종일 붙어 있는다”라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도서관은 윰댕이 이혼을 했고, 아이가 있다는 말에 잠시 당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도서관은 "내가 좋아하고 지켜본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평생 행복할 수 있겠다 싶었다. 원래는 사귀자로 시작했는데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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